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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럭 호반써밋 본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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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96.16대 1, 전용 84㎡A 기타 지역서 나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국평 5억원 미만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가점 통장이 나왔다. 84점에서 단 3점이 모자란 81점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규제 완화로 가점제 물량이 줄어든 데다 시세보다 싼값에 공급되자 고가점 장롱통장 가입자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당첨자를 발표한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의 경우 청약 당첨 가점이 최저 38점, 최고 81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 기타 지역에서 81점 통장이 나왔다. 청약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수 7명(35점),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이 84점 만점이다. 이보다 3점 적은 것으로 사실상 만점에 가깝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447만 원이다. 전용㎡ 기준 분양가격이 5억 원 이하다. 인근 시세보다 1억 원가량 저렴하다.
 
지난달 당첨자를 발표한 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에서도 고가점 통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가점이 최저 61점, 최고 79점을 기록했다.
 
79점을 받으려면 무주택 기간과 통장 가입기간에서 만점을 받고, 6인 가족이어야 한다. 여섯 식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거주하면 가능하다. 이 아파트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한편 올해 들어 고가점 통장이 제법 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당첨자를 발표만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도 당첨 가점이 최고 77점, 최저 57점을 기록했다.
앞서 당첨자를 공개한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도 최고 75점, 최저 63점을 기록했다.
 
정부의 1·3 대책으로 가점제 물량이 줄고 추첨제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분양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청약에 나서는 고가점 장롱통장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지어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 청약에서 만점(84)에서 3점 모자란 81점짜리 청약통장이 나왔다. 지난달 271순위 청약에서 229 가구 7980명이 몰렸던 단지다. 평균 경쟁률은 34.851이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당첨자를 발표한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 청약 당첨 가점이 최고 81, 최저 38점으로 집계됐다.

 

전용 84A 기타 지역에서 81점 통장이 나왔다. 청약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수 7(35), 무주택기간 14년 이상~15년 미만(32), 청약 통장 가입 기간 14년 이상~15년 미만(17) 등을 더한 게 만점(84)인데 이보다 3점 적은 수준이다. 이 면적대는 127 가구를 모집하는데 해당 지역 2989, 기타지역 3133명이 몰려 경쟁률이 각각 46.71, 96.161이 나왔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447만 원이다. 지난달 인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16471647만 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84A 4억 5710만~4억 9860만 원억5710만~4억9860만원 △84B 4억 4300만~4억 8340만 원억4300만~4억 8340만 원 △84C 4억 5070만 원~4억 9180만 원이다. 억 5070만 원~4억 9180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구 원당동에 있는 '호반써밋 1차' 전용 84는 지난달 6억 2000만 원에 손바뀜 했다.. 단지 분양가보다 11억 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매 계약이 맺어졌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전용 84를 6억 원 이하로 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됐기 때문에 가점이 높은 통장이 소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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