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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개통 전망

검단 연장선 건설공사 공정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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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건설사업

인천 1호선~검단신도시까지 6.825(정거장 3개소) 연장하여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른 사업비는 약 7,977억 원이 소요되며 LH,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1호선이 검단신도시와 기존 인천도심지역(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및 송도 국제도시 등과의 연계성 강화 도시철도 서비스 수혜권역이 확장됩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서울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한 서울 방면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도시철도 수송분담을 제고하여 인천북부지역 및 김포, 서울 간 도로교통 혼잡도 및 효율성을 개선하고 신도시 등의 신규교통수요 이용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도로교통 중심의 대중교통체계에서 안전하고 정시성이 우수한 도시철도 건설로 인천 북부지역의 교통환경이 개선됩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평면도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2024년 말로 예정됐으나 20255월 정도에나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주(서구 6)(서구 6) 인천시의회 의원은 2024년 말 개통을 예정했던 인천 1호선 1 검단연장선20255월 개통으로 연기됐다는 보고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최근 보고 받았다”라고” 밝혔다.

인천 1호선~서구 불로동 등을 잇는 노선 건설 공사이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총연장은이며, 정거장은 3개소, 총사업비는 72777277억 원이다.

 

정거장 위치는 ▲101 정거장(서구, 검단택지개발 1단계 내 중심상업지역) ▲102 정거장(▲102 정거장(서구 원당동, 원당지구 단독주택·검단택지개발지구) ▲103 정거장(▲103 정거장(서구 불로동, 검단택지개발 2단계 내 중심상업지역) 이다.

 

공사는 4공구로 나눠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1일 현재 공정률은 56.42%이다. 전기와 시스템 관련 공정은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애초 2024년 말 개통이 목표였다.

 

김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안전 관련 사항이 엄격해지고 무리한 공기 단축 등이 불가능해 2024년 말 개통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본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2024년 말 개통이 어렵다는 것을 밝힌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최근 인천도시철도본부 발표에 따르면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은 255월이 개통 목표. 착공식에서 2412월 개통으로 안내했었는데 계획 공고상의 준공은 2412월이었고, 공사 입찰 이후, 255월 준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인천도시철도본부는 일정을 줄여보려고 했으나 공정과정과 중대재해법 강화로 사실상 조기 준공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공정표상 248월부터 시운전을 시작으로 되어있어 33개 역을 연장하는데 9개월 시운전이 필요하냐는 물음이 생기고 있다. 서울 9호선 3단계 구간이 총 8개 역(삼전~보훈병원)을 6개월 시운전 후 개통을 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천도시철도본부는 인천 2호선의 2 시운전을 줄이고 조기개통 하다 보니 문제가 많이 생겼다는 사례를 들며 조기개통은 힘들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계양역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서울로의 출근도 과도한 이용자로 인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다. 그런데 계양역까지 가기 위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철도교통은 언제 개선될 것인가? 인천 1호선 연장 개통255에는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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