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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5호선 연장 예상 노선도
서울 방화역 ~ 고촌 ~ 풍무 ~ 인천 검단신도시 101역 ~ 검단신도시 102역 ~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역
오늘은 검단신도시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국토부 장관, 김포시장, 서구청장이 5호선 연장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서울 5호선 연장의 노선과 역의 위치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월 25일 서울 도시철도 5호선 연장선 결정 협의체가 구성되어 회의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광위, 인천시, 경기도, 인천 서구, 김포시, 교통 전문가들이 모여 업무협약서 최종 확정 및 노선 계획안에 대하여 논의를 할 것입니다. 인천시의 노선계획안과 김포시의 노선계획안이 발표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거치고 5호선 연장선에 대한 구체적 그림을 앞으로 그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의 논의되고 있는 두 가지 안을 검토 해 보면 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를 잇는 신설 구간에 대해 인천시는 검단 남쪽을 'U'자 형태로 경유하는 노선을, 김포시는 검단 북쪽을 지나는 노선을 각각 제시한 바 있습니다.
대광위와 김포시 인천시 서구 그리고 교통전문가들이 가장 경제성 있고 합리적인 노선을 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각 지자체의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달라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원만한 노선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김포골드라인 교통 혼잡 문제가 매우 심하여 그에 대한 대안으로 5호선 연장을 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진행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이고 빠르면 상반기 안에 노선을 확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면 김포시와 검단이 서로 현실적인 최적의 노선을 합의할 수밖에 없는데 인천시의 안과 김포시의 안의 중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선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예측이 있겠지만 협상이라는 것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만 진행될 수가 없기에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성 있는 안으로 채택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따라서 현재 인천시와 김포시안의 중간정도는 인천시안으로 구도심 안으로 깊게 들어가는 안은 수용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거주 인구수와 상권 넥스트콤플렉스와 법원 검찰청 등이 조성되는 것 등의 경제성을 고려해봤을때 검단신도시 101역을 지나 102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김포시가 원하는 소국자 노선과 인천시가 원하는 대국자 노선의 접점 중간 정도로 타협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결론은 검단신도시 5호선 연장 예상 노선은
서울 방화역 ~ 고촌 ~ 풍무 ~ 인천 검단신도시 101역 ~ 검단신도시 102역 ~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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