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 순항 2021년 7월 착공, 2024년 7월 준공 목표 서울 올림픽대로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인천시 서구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가 본궤도 올라 순항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착공된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 원당동을 시점으로 계양구 노오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이 도로는 길이 3.59km, 왕복 4차로, 설계 속도 80㎞/h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1천581억 원은 인천도시공사와 LH가 절반씩 부담한다. 이 도로가 준공되면 원당~태리 구간이 드림로 ~ 국도 39호선과 연결되면서 검단신도시에서 서울 올림픽대로 방향 고촌 IC 진출입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기존 ..
검단~경명로 도로 공사 착공 4.09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990억 원, 26년 3월 준공예정 인천 검단의 도로망 확충이 이어지면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4월 14일, 서구 원당동에서 검단~경명로 도로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인천시장, LH인천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차리를 빛냈습니다. 검단~경명로 간 도로공사는 인천검단 신도시 남측과 인천공항고속도로로 경명대로를 연결하는 공사입니다. 총연장 4.09km의 왕복 4차로로, 총 사업비 2,99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이번사업은 2017년 검단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반영된 이후 도로설계 용역과 국토교통부, 군부대등 관련..
대곡소사선은 3호선, 경의중앙선 대곡역, 1호선 소사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6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리는 18.3km입니다. 서해선 전철인 소사-원시선의 연장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곡역-능곡역-김포공항역-원종역-부천종합운동장역-소사역 이렇게 5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통은 오는 7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 대곡소사선은 기존 서해안선을 연장한 노선으로서 강북의 고양 일산과 부천부터 마곡, 여의도의 교통 인프라를 크게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서북부 지역 주민들이 바로 한강 건너 김포공항을 갈 수가 있는 노선입니다.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가장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보는 곳은 경기 서북부 지역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마곡, 여의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
서부권 광역 급행 철도 김용선 예타 대상 선정 2023년 5월 9일 정부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더해졌습니다. 정부가 경기 김포시 장기와 검단신도시와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한 4개의 철도·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올해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는 김포 골드라인 장기역을 출발해 검단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하여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예정으로, 검단에..